

검은 물 속의 잔해

글쎄,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기대 되는구나.
東久世 骸辺/Higashikuze gahihen
히가시쿠제 가히(이)헨
19세 ㅣ M ㅣ 173.1cm ㅣ 62kg
특화분야:
댄스


학급 ♬ 3-B
위원회 ♬ 방송 위원회장
유닛


외관
♬ 붉은 동공의 백안. 음영이 진 곳은 연보랏빛이 감도는 백발. 생머리지만 복슬거려 곱슬로 착각할 수 있을 정도의 산만함이 특징. 숏컷처럼 보이지만 아래로 묶은 해파리마냥 8갈래정도 긴 머리가 쭈욱, 엉덩이까지 이어져있다. 입꼬리 양 옆에는 두개의 점이 있다. (캐릭터 기준) 왼쪽은 좀 더 올라가 있고 오른쪽은 내려가 있다. 대칭이 안맞는 위치.
♬ 하복을 갖춰입은 대신 붉은 하피..(비스무리한 것)을 걸치고 있다. 이 역시 직접 수선해 입은 듯 하다.
♬ 바지는 동복과 다를 것 없어보이나 하복재질이며 동복보다 조금 더 트여있어 훨씬 시원해보이기도 한다.
♬ 전체적으로 가늘고 탄탄한 근육이 자리잡고있다. 발레리노의 몸과 흡사.
♬ 처진 눈매와 八자 눈썹이 특징이다. 항상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짓고있다. 여유로운 모습이 주변까지 느긋하게 만들지도 모른다. 더불어. 얼굴에 열이 많아 흰 피부에 자주 볼이 붉어진다.
성격
♬ keyword :: 이기적인, 게으른, 눈치빠른, 변덕이 심한.
" 따라오는 것은 자유. 허나 내가 원하는대로 마주 따라온다면 상으로 무엇을 줄까? "
이기적인 편이다. 자신에게 있어서 타인이란 자신의 생각 안에 절대 들어오지 않을 사람. 자신의 세계에서 철저히 제외 된 사람이다. 자신의 의견이 아닌 타인의 의견은 대부분 배제시키는 모습이 쉽게 관찰된다. 버릇없다는 소리도 자주 들은 듯 하다.
그러나 본인의 이점에 타인의 도움이 필요하다 싶으면 어쩔 수 없는 교류라 생각하면서도 최대한 서로에게 이득이 올 수 있도록 타협점을 찾는 편.
본인을 철저히 믿고있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자신이 바라는것에만 오로지 집중하는 성격이다. 자신이 원하는 길이 확실한 만큼 망설이는 타인에게 도움을주기도 한다.
" 갈아엎자꾸나! 이번 일들은 전부 마음에 들지 않아. 내게 더 좋은 안이 있단다."
마냥 갈대처럼 변덕이 심한 편이다 아마도 비위맞추기 어려운 성격. 스스로가 변할 생각이 없다면 주변에서 아무리 조언을 해주고 좋은 말을 해줘도 자신 마음대로 행동하는 마이페이스적인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변덕이 심해서인지 주변인들이 조금 다가서기 꺼려하는 모습도 보인다. 그래도 자신을 따라오는 사람들에 한해서는 상당히 잘해주는 편.
본인과 의견이 일치한다면 그 부분은 절대 우호적이 된다. 그와 반대로 자신을 잘 따라와주지 않는 강단있는 이들에게는 투정을 부린다거나 금세 마음이 바뀌어 다른 길을 또 제시해보고는 하는 편이다.
" 원하는 기준을 말해보련, 따라가주지 못할 것은 없지않니.. "
어째서인지 항상 아쉬울 정도의 선에서 아슬아슬하게 그만 둔다. 자신의 몫을 다 했다고 생각하는 점에서 그만두기 때문에 주변에서 주로 '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 ', '열심히 하지 않는다.', ' 게으르다... ' 는 평판을 듣는 편이다..다르게 생각하면 무조건 단점만 되는 성격은 아니다. 최소한 자신의 몫은 꼭 채우며 본인의 잠재능력 또한 다 발휘하지 않은것이기 때문에 긍정적이게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다.
" 말하거라, 안절부절 못하는게 마치 뭐 마려운 강아지같구나. "
상황이 돌아가는것에 대해 눈치가 빠른것이 아닌 인간관계에 대한눈치가 빠른 것. 그사람의 행동을 보고 다음 행동을 유추한다거나 마음을 꿰뚫어 본다거나 하는 눈치가 빨라 솔직하지 못한 사람과 대화하게 되면 별로 좋은 관계를 가지기엔 어려울만한 성격이다. 하지만 그 사람에 대해 알기 쉬우며 본인도 그만큼 솔직하게 나가는 편이라 무조건적으로 피해입히는 성격은 아니다. 오래 관계를 가지다 보면 분명 긍정적인 답이 따라오는 성격.
기타사항
[가이헨 : 뼈, 백골들의 곁]
- 생일 : 2월 2일 / 탄생화 - 모과 : 평범
- 인칭 : 오레(俺)
타인을 부를 때엔 대부분을 가볍게 이름으로, 반말조로 언급한다.
2차성징이 끝난 준성인인 것과는 다르게 맑고 청아한 음색이 마치 노래를 부르기 위해 태어난 것 처럼, 세이렌을 연상케 한다.
- 취미/특기 : 모방/팬터마임
[이름의 뜻]
- 어느 누가 자식의 이름을 백골의 곁이라고 짓겠는가. 여기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아버지가 원래부터 사주에 관심이 많기도 하였거니와 태어나서 처음으로 지어주었던 이름 “히로시(啓)를 가지고 있을 당시에 병원에서도 허약한 몸으로 인해 오래살지 못할거라는 진단을 받은 뒤로는 전전긍긍하며 아이를 오래 키울 수 있을 방법을 찾아다녔다고 한다.
그러다 가이헨 이라는 이름을 어느 사주집에서 추천받았고 그 이름으로 개명한 뒤엔 무탈하게 돌을 맞이했고, 동생인 후유우메까지 태어났다고 한다.
[카린노하나 예술학원]
- 대스타인 아버지의 재능을 받은걸까, 어릴 때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이 아이는 재능이 남다르다는 이야기를 들은 뒤로 자신의 능력을 높이 사기 시작했고, 당연히 아이돌. 톱스타가 될 거라고 말하고 다녔다.
하지만 초등학교, 중학교를 거쳐 성장할수록 주변 세계도 넓어지고 가이헨보다도 훌륭한 사람, 즉 천재라고 불리는 인재들은 차고 넘쳐났다.
하지만 쌓아온 것이 있는만큼 되돌아가 처음부터 다른 걸 할 여유는 없었다. 그렇게 목표로 했던 카린노하나에 입학했고 2년이 더 지난 지금 학교에서의 입지는 그냥저냥.
천재는 무슨, 그저 범재로서 과거의 영광을 안은채 눈에띄지 않는 길을 걷고있다.
현재는 이것에 불만이 있는 듯 하다.
[재능?]
- 그의 재능에 대해서는 많은 소문이 돌았었다. 다재다능하지만 그 어느것도 특출나게 잘하지는 못한다. 빛을 발하는가 싶으면 금세 묻혀버린다. 더 큰 그림자에 가려져버리는 작은 그림자처럼.
- 그러나 어중간 하지는 않았다. 다만 큰 빛에 가려질 뿐. 남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분야에서도 그렇지 않은 분야에서도 상위권에 드는 재능을 지녔었다.
- 상위권에 들어도 자신의 자존감에 못 미쳤고 그의 다재다능한 능력은 실제로 천재라 불리는 아이들의 행동을 따라하게 만들었다. 평범한 아이들은 놓칠 법 한 자그마한 손짓도 놓치지 않고 잘 따라하였다.
- 최고의 스타였던 아버지를 동경하였고 그 때문에 연기를 배웠다. 후로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행동으로 실천하고 드러내는 방식으로 대화와 감정표현을 하였고, 팬터마임만큼은 본인만의 개성적인 표현이 가능하였다.
- 중학생 시절 본인의 채널에 댄스 퍼포먼스 영상이 올라갔고 어린나이에 답지않은 실력이라며 우호적인 호응을 많이 얻었었다. 그러나 크게 눈에 흥하진 않아 동생은 아직 모르는 일인듯 하다.
그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꽤 해왔었는데 교외에서 자주 활동했던 자신의 주특기인 팬터마임 영상이 존재한다.
- 카린노하나 학원의 입학을 위해서 보컬쪽에도 발을 들였다. 맑고 청아한 음색은 음악성이 훌륭하진 않지만 눈에 띄었고 소소하지만 본인의 명의로 된 앨범도 존재한다.
- 댄스와 퍼포먼스 그 어느 분야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 실력을 지녔다. 하지만 겸손한 척이라도 하는건지 티를 내진 않는 듯 하다. 본인이 하지 않으면서 불안한듯 아쉬워하는 모순적인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
[히가시쿠제 가]
(문장 커미션 @Arirang5959)
상징 문장 : 빛나는 해, 고여있는 물, 관 형태의 나뭇가지
- 역사에 기록된 히가시쿠제 가문은 천황의 곁, 시대의 흐름을 잘 타고 자리를 잡아 부를 축적해온 가문이었으나 몇 세대 전에 돌연 세습직을 내려놓은 현재는 정치권과 전혀 관련이 없는, 온천 사업을 하고 있는 대재벌 가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우스갯소리로 요양하는 뒷방 늙은이로 표현되기도. 그러나 정치에 이름을 올리려거든 동쪽 자리(東久世)에 잘 보여야 한다는 말은 여전히 유효하다. 일본 각 휴양지를 비롯하여 해외 곳곳에 별장이 있는 것으로 기사가 났었다.
- 방학 기간, 히가시쿠제 가에서는 오래전부터 이야기가 나왔던 것 중 하나로써 사회 환원의 연장선으로 앞으로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들을 육성하고 교육, 과학, 체육, 문화·예술 등 각 분야의 인재를 지원하기 위한 비영리 공익 법인인 장학 재단 설립 창립총회를 열었으며 남매의 아버지인 '히가시쿠제 사토'가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는 기사가 났다. 현재 법인 설립 등기를 앞두고 있는 상태.
- 가주는 ‘히가시쿠제 요코’. 남매의 어머니가 되며, 가문의 성을 잇기 위해 아버지 쪽이 데릴사위로 들어왔다.
[가족]
- 어머니, 아버지, 본인, 여동생, 모찌로 총 다섯가족.
- 어머니 ‘히가시쿠제 요코’, 아버지 ‘히가시쿠제 사토’, 동생 ‘히가시쿠제 후유우메’.
- ‘히가시쿠제 모찌’는 올해 8살이 된 암컷 시바견으로 본가에 있다. 볼살이 아주 말랑하다.

선관
연년생, 1살 아래 여동생.
호칭 : 나의 사랑스러운 여동생 / 아주 어릴적부터 함께 자라온 단 하나뿐인 친구이자 동생. 모순적인 자신을 가장 잘 이해하고, 말하지 않아도 알아채주는 훌륭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중. 자신을 낳아준 부모님과도 물론 친하지만 후유우메와는 조금 다르게 말로 할 수 없는 그런 유대감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홀로 잘 지내는가 싶다가도 그저 물가에 내놓은 아이마냥 불안할때도 있다. 하지만 믿는다, 분명 저보다 더 훌륭한 성품을 지닌 아이이기에 어디서도 사랑 받을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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