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휘를 향해
날아오르는 신성

선배~ 오징어 다리 좀
떼어 드릴까요?
五十六 唯一神 / Isoroku Yuika
이소로쿠 유이카
18세 ㅣ F ㅣ 186cm ㅣ 85kg
특화분야:
댄스


학급 ♬ 2-A
위원회♬ 선도 위원회
유닛
Knight


외관
♬ 첫인상은 마치 동화에나 나올 법한 상냥한 왕자님. 전체적인 골격이 얇고 키가 길쭉하니 커 비율이 좋으나, 근육이 온몸에 균형맞춰 잘 잡혀 있어 마냥 가볍지 않고 단단한 느낌이 든다.
♬ 근육질의 몸과는 달리 머리카락과 속눈썹은 결이 얇아 보송한 느낌.
♬ 머리칼은 형광등 아래에서는 갈색으로 보이지만 자연광 아래에서는 붉은색으로 보인다.
성격
♬ 기본적으로는 시원시원한 호들갑쟁이. 장난도 꽤 좋아한다. 있는 그대로의 성격을 본 사람들은 생긴 것과 영 딴판이라는 평가를 내리곤 한다. 얌전히 있을 때엔 꼭 귀공자 같은 품이 사는데 그 때문에 성격이 더 두드러지는 탓도 있는 모양.
♬ 산만하고 부산스럽다는 이미지가 지배적이나 무언가에 열중할 때에는 마치 다른 사람처럼 조용해지곤 한다. 매사에 가벼울 것 같은 성격과는 달리 올곧은 노력파로, 보는 바와 같이 입은 가벼운 주제에 속은 우직하다 싶을 만큼 올곧아 과하다는 이야기도 있다.
♬ 책임감이 강해 혼자만의 재량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일이더라도 혼자 떠안아 속병이 나는 일도 드물지 않다. 융통성 없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괜한 걱정을 끼치기 싫어서 입을 다무는 편에 가깝다.
♬ 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려 노력하며, 근본적으로 선하고 정직하다. 법 없어도 살 수 있을만한 도덕성을 갖추고 있어 가끔 손해보는 일도 생기는 모양이지만 본인은 개의치 않는 듯.
♬ 친화력이 좋아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시간을 조금만 주면 친해져서 그 사람네 강아지가 어떤 사료를 좋아한다는 등의 쓸데없는 정보까지 물고 돌아오는 일이 잦다. 소꿉친구 왈 '귀찮을 정도로 굉장한 재능'. 특이한 점은 가볍게 알게 된 사람이더라도 금세 정을 붙여 의리며 신뢰며 아낌없이 나눠준다는 부분이다.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하고 쉽게 믿는 성정이기 때문에 언뜻 미련해보일 수 있겠지만 반대로 인간적인 장점이라고도 할 수 있다.
기타사항
♬ 원래는 팀의 에이스로 활동하던 전국급의 유스 배구 선수였으나 대회에서의 무리로 인한 어깨 부상을 입은 뒤 은퇴하고, 돌연 아이돌 학과에 지망 후 합격하여 활동하고 있다.
팀원 사이에서 반 장난 삼아 불렸던 별명은 유일신 에이스. 누군가 '배구를 그만둔 것은 알겠지만 왜 꼭 아이돌인가,' 하고 물어 와도 애매하게 웃음으로만 답할 뿐 정확한 이유를 알려주지는 않는다. 배구계에서는 꽤 이름을 날렸던 듯.
♬ 의식하지 않으면 무식한 힘이 잘 조절되지 않아 가끔씩 물건을 부숴먹기도 한다. 가장 자주 희생되는 것은 식기로, 집에서는 아예 금속 수저만 사용한다고 한다.
배구와 부숴먹는데에만 힘을 쓰는 것은 아니었는지, 고등학교 1학년 때 성인 남성이었던 도망치는 도둑을 붙잡아 제압한 일로 동네 경찰서에서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 초등학교 선생님인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 딸을 응원하기 위해 배구를 조금씩 공부하다가 초등학교 배구부를 담당하게 된 아버지의 동아리로 놀러가 가끔 꼬맹이들을 코칭해 주기도 한다.
♬ 자신의 얼굴이 잘생겼다는 사실을 잘 알고, 이를 이용해서 느끼한 대사를 뱉는 등의 장난을 치는 일도 잦다. 아이돌이 된 다음부터는 그것을 일종의 컨셉으로 밀고 나가고 있는 듯.
♬ 동화속 왕자님처럼 생긴 외모와는 별개로 아저씨같은 입맛의 소유자. 오징어 구이를 좋아해 가끔 질겅질겅 씹으며 학교를 활보한다.
폭주족이나 쓸만한 먹필 한자가 인쇄된 제품을 사 모으기도 하고, 멋있다는 이유로 아버지가 지어준 자신의 이름을 상당히 자랑스러워 한다. 그 아빠에 그 딸인 취향.
♬ 주장으로서 팀원을 관찰하며 생긴 버릇인지, 타고난 다정한 성정때문인지는 몰라도 남의 사소한 버릇을 무의식적으로 전부 봐 두었다가 기억하는 듯 하다.
버릇을 가진 당사자조차도 모르고 있었다가 놀라는 일이 꽤 있는 듯.
♬ 생일은 5월 21일.
♬ 성적은 중위권 이상으로 올라간 적이 없다. 이 마저도 성실하게 노력해서 올린 결과로, 가만히 앉아서 펜을 끼적거리는 일과는 그다지 친하지 않은 것 같다고 자각하고 있다.
대신 몸으로 하는 일에는 전반적으로 습득이 빨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춤 또한 수준급으로 춘다.
♬ 2륜차 면허가 있다.
등하교 또한 자기 스쿠터를 타고 하는지, 이따금씩 헬멧을 옆구리에 끼고 다닌다.
잘 빠진 백마같은 바이크 아니면 폭주족 같은 것을 쓸 것 같다는 극단적인 견해와는 달리 파스텔 톤의 분홍칠이 되어 있는 평범한 스쿠터를 타고 다닌다. 사실 옆집 언니에게 물려받았다는 듯.
♬ 말투는 가볍더라도 기본적으로는 규칙에 엄한 선도위원이지만, 어쩐지 '청춘'이라는 단어가 걸리면 마음이 약해지는 듯 하다. 잘 구슬리면 넘어가다 못해 어쩐지 청춘이라는 이름의 일탈조에 합류해 버리는 일도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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